학술지

소비자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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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금융이해력 자기과신의 추정과 판별
An Empirical Estimation and Discrimination of Financial Literacy Overconfidence
저 자
  • 이윤호 (순천대학교 사회교육학과 교수)
  • 문세영 (순천대학교 대학원 사회과교육학 전공)
게재정보 소비자학연구 제31권 제3호 / 2020년 6월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에서 연령대별로 자기 과도확신으로서의 금융이해력 자기과신의 정도는 어떠한가, 금융이해력 자기과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무엇인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금융이해력 자기과신 여부의 판별 기능을 행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판별 모형과 판별 기준을 탐색하는 것이다. 자기 과도확신으로서의 금융이해력 자기과신 여부는 응답자가 틀리게 알고 있는 금융 지식 내용을 자신이 옳게 알고 있다고 확신하는 경우로 조작적으로 정의하였다.
서열 로지스틱 모형의 추정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여성보다 남성에서, 객관적 금융이해력 수준이 낮을수록, 자신의 금융이해력에 대해 남보다 뛰어나다고 자기 평가할수록, 자신의 재무적 태도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자기 평가할수록, 주식투자 경험이 있을수록, 가족과의 재무적 대화 빈도가 높을수록 금융이해력에 대한 자기과신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이해력 자기과신 점수를 순차적 경계를 기준으로 이항 분류하였다. 이항 분류된 자료를 사용하여 이항 로지스틱 모형에 대한 추정을 통해 금융이해력 자기과신 여부에 대한 최적의 판별 기준을 탐색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금융이해력 자기과신자를 자기과신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로 좁게 설정하는 것보다 자기과신 성향이 약하게 나타나는 경우에서부터 시작하여 폭 넓게 정의하는 것이 자기과신 판별의 현실 적용성 면에서 더 바람직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융이해력 자기과신에 적합한 금융교육 모형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키워드 금융이해력 자기과신, 자기 과도확신, 객관적 금융이해력, 주관적 금융이해력, 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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