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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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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의료소비자권리와 공유의사결정에 대한 연구
Rights of Healthcare Consumers and Shared Decision-making in Medical Services
저 자
  • 고은경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강사)
  • 여정성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게재정보 소비자학연구 제31권 제2호 / 2020년 4월
초록 본 연구는 의료소비자권리의 필요도와 보장수준은 어떠한지 알아보고, 보장수준에 따라 의료소비자권리는 어떻게 나뉘는지를 살펴보았다. 또한 최근 이용한 의료서비스에서의 공유의사결정 수준과 그 영향요인을 알아보고, 이러한 공유의사결정 수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의료소비자권리 보장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봄으로써, 의료소 비자 주권 향상에 기여하고, 의료소비자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했다.
본 연구는 20~50대 남녀 소비자 619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조사를 실시해,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첫째, 의료소 비자권리 중에서 비밀보장권의 보장수준이 가장 높았고, 알 권리, 건강권, 선택권 순으로 잘 보장되고 있다고 응답 한 반면, 불만제기 및 보상받을 권리와 참여권의 보장수준은 낮았다. 둘째, 가장 최근에 이용한 의료서비스에서의 공유의사결정 수준은 3.47점(5점 만점)으로, 소비자와 의료진 사이의 의사소통이 비교적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공유의사결정 수준에 대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의료소비자적 특성과 의료공급자 측면의 특성만이 공유의사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쳤고, 의료소비자적 특성 중에서는 주관적 소비자역량의 영향력이, 의료공급자 특성 중에서는 소비자친화적 의사 태도 변수의 영향력이 가장 컸다. 넷째, 의료소비자권리 보장수준에 대한 경로분석 결과,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변수는 소비자친화적 의사 태도였고, 권리의 필요도, 공유의사결정 수 준의 순으로 그 영향력이 컸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의 결론을 도출했다. 첫째, 소비자들은 본 연구에서 추가로 제시한 참여권, 안전 할 권리, 불만제기 및 보상받을 권리 등도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므로,
키워드 의료소비자권리, 공유의사결정, 소비자친화적 의사 태도, 주관적 소비자역량, 위계적 회귀분석, 경로분석
원문받기 3.고은경 여정성.pdf